⭕️ 얼음갈리는 믹서기 BEST 3 추천상품 - 필립스 블렌더

 

 

아침에 냉동 과일, 특히 블루베리를 갈아마시는 것이 비타민이나 영양제 수십알을 먹는거보다 훨씬 건강하다는 말을 들었다. 의사들도 추천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시원한 과일 주스를 안그래도 냉장고에 항상 사두는 편인데 진짜 백프로 과일 주스는 유통기한이 너무 짧고 순수 블루베리 주스는 잘 없기도 하다. 또 인공적인 달달함 때문에 항상 마음 한켠이 찜찜했던지라 나도 냉동 블루베리를 갈아 마셔보기로 했다. 

 

 

처음엔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소형 독일 얼음 믹서기를 샀는데 한달도 안되서 고장이 났다. 분명히 얼음 믹서기 독일 브랜드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독일제도 아니고 얼음을 갈아서도 안된다며 자기들은 그렇게 홍보한 적이 없단다. 유튜브 광고에 또 낚였나보다. 그래서 인기있고 믿을만한 강력한 얼음 믹서기를 다시 알아본 결과 필립스 제품을 구매했다. 다른 것 필요없고 무조건 얼음 갈리는 것으로! 

 

 

얼음갈리는 믹서기 - 필립스 블렌더 

 

 

 

 

바로 이 사진이다. 이렇게 얼음이 들어있는 사진이 박스에 떡하니 박혀있으니 확실히 얼음을 갈아주는 믹서기인것은 분명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아예 얼음이 곱고 부드럽게 갈린다고 보여주기까지 했다. 드디어 얼음 제대로 갈리는 믹서를 찾았다. 😁

 

 

 

 

 

얼음갈리는 믹서기 필립스 블렌더 사용방법

 

필립스 블렌더는 아예 얼음 가는 모드가 다이얼 모드로 되어 있는 점도 특징이다. 왼쪽으로 다이얼을 돌리면 얼음모드이다. 한컵 정도 갈때 30초 정도 갈면 거의 착즙주스처럼 냉동 블루베리가 모두 갈려버린다. 물만 타서 갈아도 블루베리가 맛있으면 주스가 달달해진다. 굿굿. 

 

 

 

 

 

얼음갈리는 믹서기 필립스 블렌더 사용시 주의사항 

 

밑에 보이는 사용팁처럼 믹서통을 본체에 꽂은 다음에 딸깍 소리가 완전히 제대로 딸깍하고 나야 한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맞춰진 줄 알고 막 돌려보는데 작동이 안되서 당황할 수 있다. 더 이상 돌려지지 않을때까지 약간 힘을 주고 돌려야 딸깍 하는 소리가 제대로 난다. 나름대로 안전장치라고 볼 수도 있겠다. 

 

 

 

 

얼음갈리는 믹서기 - 필립스 블렌더 BEST 5 

여러 제품을 가져온 이유는 가격이 점점 올라가기 때문인데 가격이 비싸지면 믹서기 통이 유리로 바뀌고 날을 분리세척할 수 있거나 흡착식 뚜껑으로 되어 있는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점점 더 올라가면 날도 4개가 아니고 6개가 된다. 나는 그냥 제일 저렴한 플라스틱 통 4중날을  구매했는데 아침마다 주스 마시고 가끔 야채 다지는 용으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

 

참고로 유리 통은 무거워서 매일 자주 사용하기는 힘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날이 분리되면 틈 사이로 내용물이 셀 수 있으며 흡착식 뚜껑에 내용물이 끼어서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심플한 제품이 나에게는 적합했다. 

 

 

1. 필립스 블렌더 3000 시리즈 믹서기

✅ 제품가격 : 35,540원 ✅ 로켓배송 : 로켓배송  ✅ 용기재질 : 플라스틱  ✅ 칼날개수 : 4중

 

 

2.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 믹서기 

✅ 제품가격 : 73,940원 ✅ 로켓배송 : 로켓배송  ✅ 용기재질 : 유리  ✅ 칼날개수 : 6중

 

 

3. 필립스 NEW 미니 블렌더 믹서기 

✅ 제품가격 : 43,050원 ✅ 로켓배송 : 로켓배송  ✅ 용기재질 : 플라스틱  ✅ 칼날개수 : 4중

 

 

 

최근에 나온 신제품으로 텀블러 스타일의 통을 바로 꽂아서 쓸 수 있는 미니 블렌더 믹서기도 얼음 전용으로 나온듯한데 지인에게 추천해본 결과 통이 너무 작으면 갈때 내용물이 위에 구멍으로 넘칠 수 있어서 일반적인 통 사이즈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으로 진짜 얼음갈리는 믹서기 필립스 블렌더 제품 추천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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