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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Computer/Daily tips

맥북 이모티콘 단축키 총정리 - 키 1개로 불러오는 초간단 방법

by dinotory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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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불러오는 이모티콘을 키보드로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맥북 이모티콘 단축키로 불러오는 방법을 총정리해본다. 여러가지 방법 중 키 1개만 눌러도 이모티콘 선택창을 불러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맥북 이모티콘 단축키 3가지 방법

 

키보드 3개 동시입력 

 

맥북 이모티콘 단축키 첫번째 방법은 키보드 3개를 동시에 입력하는 것이다. 

control + command + space bar

키보드 하단에 있는 컨트롤 + 커맨드 + 스페이스바를 한번에 입력하면 이모티콘 창이 커서 근처에 조그맣게 나타나며 관련된 이모티콘을 추천해 주거나 또는 전체 이모티콘 종류가 팝업 창으로 보여진다. 추천한 이모티콘 말고 다른걸 쓰고 싶을때는 조그만 창을 클릭해주면 된다.

 

 

 

 

(단점) 근데 솔직히 이걸 찾고 당황했다. 이모티콘 쓰겠다고 키보드 3개를 누르는 건 너무 과한 액션이기도 하고 적어도 나는 기억을 못할 단축키이기 때문이다. 단축키답게 키보드 입력을 좀 더 줄여보자. 

 

 

 

키보드 2개 동시입력 

 

맥북 이모티콘 단축키 두번째 방법은 키보드 2개를 동시에 입력하는 것이다. 

Fn + E 또는 지구본 + E

예전 맥북에는 지구본이 없었는데 요즘은 fn(펑션) 키에 지구본이 같이 그려져 있다. 이 버튼과 함께 영문 E를 눌러주면 된다.

 

 

 

(단점) 이 방법은 키보드가 한글 버전일 때 안먹히는듯하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결국 한글로 설정된 경우에는 입력 소스 전환을 하고 다시 두개의 키를 눌러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키보드 1개 입력 초간단 

 

내가 사용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펑션키만 눌러서 이모티콘 창을 불러오는 것이다. 언젠가부터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하지 못했으나 다른 맥북을 사용해보고 설정하는 방법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아래와 같이 설정 > 키보드 화면에서 fn 키를 누를 때 실행할 동작을 이모티콘 및 기호 보기로 설정하면 된다. 하나만 누르면 되니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 물론 펑션키로 한영전환을 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바꾸기 곤란할 수 있다. 다만 맥북에서 입력 소스 변경하는 방법은 전통(?)적으로 커맨드+스페이스로 익숙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엔 펑션 키를 맥북 이모티콘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끔 펑션키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고 누르는데 이모티콘 창이 뜨는 경우가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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